광주 남구, ‘후반기 조직개편’ 정책사업 고삐 쥔다
광주광역시 남구(구청장 김병내)는 민선 7기 후반기 정책사업 추진 강화와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.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을 발굴‧육성하고, 자치분권 및 소통 강화 차원에서 3개 과와 3개 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및 기능을 일부 재편하기로 했다. 남구는 3일 “민선 7기 후반기 정책 비전을 뒷받침하는 조직체계를 구축하고, 부서 기능 강화를 통한 기구 조정으로 효율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만들기 위해 오는 10일자로 조직 개편